금일 10월 15일 금요일부터 지난 7월 1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이어서 1만 호 이상의 2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 공공분양 사전청약은 연말까지 총 2만 8천 호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달 1만 1백 호, 11월 4천 호, 12월에 1만 3천6백 호 등 네 차례에 걸쳐 공급이 진행된다. 이번 10월에는 남양주 왕숙2지구에 1,400호, 성남 신촌, 낙생, 복정2지구 등에서 1,800호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남양주왕숙2지구
이번 2차 사전청약에는 남양주, 성남시등의 관심지역 등이 청약 예정에 있다. 1,400호가 공급되는 남양주왕숙2지구가 있으며, 해당 지역은 강동-하남-남양주 간의 도시 철도 등이 구축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강남권까지 30분 만에 접근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올해 해당 지역의 사전청약 대상 주택은 2024년 본 청약이 진행되어 2026년 말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인천 검단, 파주운정3지구
인천 검단 및 파주운정3 등 2기 신도시에도 3,300호가 공급된다. 인천 검단지구는 자족형 신도시로서 상업, 문화 시설 등의 비중을 높인 지구이며, 1개 블록에서 공공분양 1,2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파주운정3지구는 교하 신도시와 운정 신도시가 옆에 위치하여 해당 신도시등의 인프라 이용이 용이할 예정이며, 3개 블록에서 약 2,000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남낙생지구 사전 청약
성남낙생지구는 지리적으로 가장 관심이 몰릴 지역이 아닐까 싶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분당 및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해당 지역에는 신혼 희망타운 약 900호가 공급된다.
성남복정2지구 또한 지리적으로 성남 구도심 및 위례신도시와 연접하여 좋은 위치에 있다. A-1블록에서 신혼 희망타운 약 600호가 공급 예정이다.
성남신촌지구는 서울 강남구와 연접 위치에 있으며, 1개 블록에서 공공 분양 3백 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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