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과 브라이튼과의 EPL 경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영국 국적의 라이언 세세뇽 선수의 연봉 및 이력을 알아보려고 한다. 세세뇽은 2000년생으로서 우리 나이로 23살의 젊은 선수이다. 앞이 창창한 선수가 아닐 수 없다. 2016년에 풀럼 FC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EFL 챔피언십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으로는 2019년 EPL 여름 영입 시장 마감을 몇 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 라이언 세세뇽 연봉 및 순위
알려진 바로는 라이언 세세뇽의 연봉은 300만 파운드이다. 금일자 원화로 환산하면 1파운드에 1,580원이므로 47억 4천만원 정도가 되겠다. 주급은 57,692 파운드로서 9,100만원 정도이다. 이 금액은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20위 안에 겨우 드는 수준이다. 역시나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해리 케인으로서 1,040만 파운드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164억 수준이며, 두 번째 연봉을 받고 있는 손흥민은 998만 4천 파운드로서, 우리나라 돈으로 157억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소득 세율 및 영국 소득세 기준
그렇다면 이렇게 연봉이 많은 만큼 소득세도 궁금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최고 소득세율이 45%로 보인다. 종합소득세의 최고 비율인데 원천 징수의 세율을 기본세율로만 표기되어서 찾기가 힘들다. 그에 반에 영국에서의 소득 세율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면, 최근 영국은 최고 소득세율 감세안을 발표하여서 시끄러웠었던 기억이 있다. 그 기사에 의하면 최고 소득세율 45%에서 40%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있는데, 이렇다면 영국 또한 최고 소득세율은 45% 수준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최고 연봉 구간에 속해있을 것이므로, 거의 반 정도를 소득세로 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외국인도 많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다른 세율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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