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또 다른 코스트코 와인인 바롱 드 레이 (BARON DE LEY)라는 스페인 와이너리의 'CLUB PRIVADO' 클럽 크리바도 라고 읽히는 와인이다. 우선 바롱 드 레이 (BARON DE LEY) 이게 맞게 읽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바롱 드 레이의 의미는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스페인의 most celebrated wing region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클럽 프리바도의 와인은 이 와이너리에서 나온 품종을 사용하는 와인으로 보인다.
CLUB PRIVADO 와인 가격 및 맛 후기
이 와인의 가격은 내 기억엔 9,900원 이었다. 코스트코에는 다양한 만원 주변의 와인이 존재한다. 난 그중에서도 이 와인을 선택하였다. 평소에 스페인 와인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이라고 적으려다 보니 딱히 선호하는 나라의 와인도 없다. 열정의 나라인 스페인을 믿고 이 와인을 선택하였다.
결론적으로 맛의 느낌은 살짝 묵직하려고 노력하려는 와인의 맛이었다. 그리 달지는 않고, 무게감이 아예 없지는 않은 와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애매하게 무거운 느낌을 줄 바에는 약간 가벼워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와인이었다. 물론 당연히 주관적인 느낌이니 이 와인을 사려는 분들이라면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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