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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방문 및 주차

by ♤♠♧♣§ 2022. 6. 4.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되었다. 웬만한 일반 국민이면 평생 청와대에 들어갈 수도 없기도 하였고, 일부 방문을 허락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방문이 자유롭지는 않았다. 어쨌든 전체적인 개방은 아니지만, 청와대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물론 사람들이 많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신청을 하였는데 당첨이 되어서 청와대를 방문할 수 있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본인이 청와대를 방문 예약할 때는 네이버나 카카오로 바로 방문예약하는 방법이었지만, 지금 검색해 보니 별도의 사이트가 열린 듯하다. 검색 사이트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이나 예약을 검색하면 별도의 사이트가 확인이 된다. 그래도 혹시나 참고를 위하여 아래에 방문 사이트 링크를 첨부하겠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reserve.opencheongwadae.kr

 

 

 

청와대 근처 주차 가능한 곳

청와대 방문을 위하여 경복궁역에서 걸어갈까 하다가, 지도상 다소 거리가 있는 듯하여 차를 가지고 이동하기로 하였다. 필자가 예약할 때에는 9시~11시, 11~13시, 13시~15시, 15시~17시로 이렇게 2시간 간격으로 예약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11시 타임으로 예약을 하여서 방문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청와대 주차라고 검색을 하면, 경복궁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블로그의 글들이 많다. 역시나 필자도 그것을 믿고 갔지만, 상황은 매우 어려웠다.

 

경복궁 근처로 차를 토요일 오전 10시반 정도에 도착하였지만, 전혀 주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경복궁 주변으로 이미 차들은 길게 늘어서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주차한 곳이 경복궁의 동쪽으로 인사동 방면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이었다. 그래도 다소 주차하기에 여유가 있었고, 주차 요금도 기억에 시간당 3,000원 수준이었다.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청와대를 방문 예정인 분들은 해당 주차장도 좋은 선택일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다둥이 주차 할인'은 되지 않으니 참고 바란다.

 

 

 

청와대 방문 후기

국립현대미술관에 차를 주차하고 나와서 경복궁을 끼고 느린 걸음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니, 기존에 차로만 지났던 청와대가 눈앞에 보였다. 현재 6월은 어떻게 방문 과정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방문했을 당시에는 5월 말이었는데 날씨도 좋고, 예약 확인된 바코드만 가지고 입장이 가능하였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도 바코드를 확인하였다.

청와대 관람 팜플렛

위의 팜플렛을 손에 들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청와대에 입장하였다. 사진으로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진짜 넓고 멋진 공간이었다. 이런 공간을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된 점이 좋은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어떠한 내부공간도내부 공간도 개방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내부 공간도 방문이 가능하다고 기사를 통하여 알 수 있었으니 아쉽기도 하였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 신청을 하여 방문하고자 한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방문해서 청와대가 어떠한 공간인지 눈으로 직접 보고 좋은 자연을 느끼고 오면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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