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3구역 재개발 착공 승인

이문3구역에 있어서 재개발 착공 승인이 되었다. 규모는 총 4,321가구의 규모로서 이문 재개발 지역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재개발 착공 승인으로 인하여 빠르면 내년 1월에 일반 분양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문 3구역은 외대앞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위치로도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이문3구역 재개발 현황

이문3구역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 지상 최대 41층 규모로 총 4,311가구의 분양을 예정한 단지이다. 요즘같이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어마어마한 세대수를 자랑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일반 분양이 1,600세대 정도가 계획되어 있어 해당 단지를 눈여겨보고 관심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시공사로는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되어 있다.

 

해당 이문3구역은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지난 26일 착공신고필증을 받았으며, 기존에 예상된 일정보다 다소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어 보인다. 이문 3구역은 3-1구역과 3-2구역으로 나뉘어 있는 특이한 구역이다. 3-1구역은 외대앞역에 위치하면서 3,891가구 예정이며, 3-2구역은 천장산 앞에 위치함으로써 152가구 및 상가가 예정되어 있다.

 

 

 

이문 재개발 구역 주변 현황

이문동 재개발 구역은 가장 속도가 빨랐던 이문1구역, 이문3구역 맞은편에 위치한 이문4구역 등 주변 일대가 탈바꿈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해당 구역들이 재개발이 다 된다면, 엄청난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주변에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의 유명 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휘경 뉴타운이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의 재개발 현황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도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