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불과 한 달 반 만에 5만 원대에서 18만 원대로 올라섰다. 금일 29일 종가 기준으로 182,800원을 기록하여 전일대비 14.18%가 올랐다. 급등의 이유로는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4'의 흥행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합병 소식의 이유로 전해진다.
위메이드 주가 급등 및 NHN 제휴
위메이드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61.14%가 상승하였다. 마치 비트코인의 상승세처럼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시가 총액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29일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게임을 제치고 코스닥 5위로 등극하였다.
10월 29일에는 NHN이 위메이드트리와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더욱더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되었다. NHN은 게임, 결제, 엔터테인먼트, IT, 광고 등 IT 기반의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하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위메이드는 NHN과 제휴를 맺으면서 게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미르4'의 동시 접속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미르4' 글로벌 서버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에 힘입어 위메이드 주가는 코스닥 시총 5위에 올랐다. 향후 위메이드 주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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