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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티비 플러스 한국 상륙 예정

by ♤♠♧♣§ 2021. 10. 26.

'애플 티비 플러스'가 국내 시장에 들어온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시장에 새로운 애플 티비 플러스 또한 가세한다.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더욱더 시장 장악력이 커진 넷플릭스에 이어서 '애플 티비 플러스' 서비스마저 시작이 된다. 애플은 SK브로드밴드를 통하여 11월 4일에 출시한다고 전해진다. 가격은 월 이용로 6,500원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애플 티비 플러스 (Apple TV+) 서비스 시작

오는 11월 4일부터 서비스가 시작 예정인 애플 티비 플러스에 국내 OTT 기업이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시리즈물, 드라마, 다큐멘터리, 어린이용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 티비 플러스가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로는 당연히 애플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애플 기기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냐면 그것은 아니다. 스마트 TV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하여 Apple TV+ 온라인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애플 기기를 통하여 다운로드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애플 티비 플러스의 첫 번째 한국 드라마로는 김지운 감독 연출, 이선균 주연의 닥터(DR.) 브레인이 방영 예정이다.

 

 

 

애플 티비 플러스 이용 가격

애플 기기를 구입하면 애플 티비 플러스 서비스가 3개월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애플 기기를 구입하고 90일 이내 무료 혜택을 신청하면 Apple TV+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멤버십에 가입하면 7일 무료 체험 이후 월 6,500원의 다소 저렴한 이용료로 최대 5명의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타 OTT 서비스 대비하여 가격이 저렴하므로,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부담 없이 즐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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