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모닝이 베스트 셀렉션 모델을 출시하였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적인 경차로서 고객의 선호 사양을 한대 묶은 새로운 트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의 베스트 셀렉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선택 옵션을 제외하여 1,450만 원이다. 그렇다면 신규 트림에 어떠한 사양들이 추가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기아 모닝 베스트 셀렉션 트림 사양
이번에 신규 출시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에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가격 1,355만원)의 기본 품목 외에 고객들이 선택을 자주 하는 사양들로 추가 구성이 되었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이외에 디자인 요소로도 블랙&레드 칼라 포인트 인테리어 등이 추가되었다. 요즘 가장 핫한 모델이라면 최근에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캐스퍼 일 것이다. 경차 모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트림의 출시는 좋은 전략으로 생각이 된다.
기아 모닝 제원 및 일반 사양
그렇다면 신규 출시된 트림을 포함하여 모닝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자. 기아 모닝은 가장 저렴한 트림의 가격이 1,205만원에서부터 시작된다. 연비는 15.7km/ℓ 로 홈페이지에 표기되어 있다. 배기량은 988C 이며, 무상 보증기간은 3년에 6만 km가 기본 조건이다. 기아의 모닝은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는 차종으로서,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형차와 SUV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차의 장점인 이동의 편의성과 좁은 길이나 주차에도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모닝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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